이사야 56장 - 안식일과 율법 -

새벽설교말씀 요약

안식일을 율법으로 만들지 말고 그저 하나님께 말씀으로 기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어있으라하신다.

 

1.내용관찰

구원이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날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고 더럽히지 말라하지 이방인들에게 누구나 만민의 집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하시고 이스라엘 파수꾼들에게는 탐욕한 자라 하셨다.

 

2.연구와묵상

파수꾼 :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한눈 팔지 아니하고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스라엘 파수꾼 :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하는 사람인듯 하다.

강도 만난사람 :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되었다. 이때 한 제사장과 한 레위인은 보고 그냥 지나갔지만 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겨 잘 돌보아 주었다. 

 +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냥 지나간 성경적인 이유는 당시에 시체와 접촉을 금지했던 종교적규율(레 21:1), 문든병이나 시체 혹은 피와 고름을 만졌을 때, 제사장의 지위를 박탈당할 수 있는 율법(민:2-4) 때문이다.

바리세인 : 

손 마른자 :

수로보니게 여인 : 

 

 

3.느낀점

안식일을 오해하지 말자 제사장과 한 레위인이 강도를 지나갔던 것처럼 우리는 더이상 율법을 중시하면 안되며 그 의미에 더욱 집중해야된다. 안식일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다른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앞에서 회개하고 예배하며 시간을 들인다면 안식일에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안식일의 의미, 즉 일요일의 의미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보자, 그냥 무심코 일요일이여서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닌 교회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날임을 기억하자.

 

4.적용과 실천

이번주 일요일 아침에 교회가기전에 안실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