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용관찰
내 살을 먹어라 내 피를 마셔라, 어떻게 피를 마시는지
광야, 만나, 신령한 음료 그것들이 초막에 있었다
형제들이 예쑤님보고 갈릴리를 떠나 유대로 가라고 한다. 예수님은 나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하신다. 형제들도 예수님을 안믿고 있었다. 그 후 명절에 형제들이 유대로 가고 예수님도 가시는데 조용히 가신다. 그 후 예수님은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신다. 예수님을 선지자라 하는 사람,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 가짜라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예수님을 건들지 않는다.
2.말씀과 묵상
- 초막절 : 7일간 초막에 있어라,
- 초막 : 하나님께서 광야에 계실때, 같이 초막에 계셨다. 그리고 그것은 성막으로 불리었다. 하나님이 초막에 같이 계셨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만나, 신령한 음료를 주셨다.
- 예수님이 나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하신 이유는?
-> 영광의 때는 하나님이 정한 그 시간에 받으시는 것이다.
- 명절 끝날(큰 날) : 여덜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것이며(29:35)
생수의 강 : 이때 당시 실로암 연못이 성전과 가까워 살리는 물이라 생각되었다.
-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얼마나 머물다 유대로 가셨는가?
3.느낀점
때에 대한 부분도 생각이 들었으나 오늘은 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부분이 가장 묵상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예수님, 그저 믿기만 한다면 다 주시겠다는 주님, 왜 믿기를 주저하는가, 믿지 않을 이유가 무었이 있는가? 나는 주님을 믿는다. 내가 주님을 믿는 것을 통해 무엇가를 얻기 위함이 아닌 그저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나아간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부어주실 것이다.
4.적용과 실천
생활비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자. 그저 지금처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드리자.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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