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장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

1.내용관찰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되는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그리고 화관을 주어 재를 대신, 희락을 주어 슬픔을 대신, 즉 회복시키는 하나님. 필요한 모든 것을 대신하여 주실 것이고 모든 나라에 여호와의 공의와 찬송이 있을것이라 하신다.

 

 

2.말씀과 묵상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다.  ->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열려있다. ->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다(누가복음)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 예사) 예수님은 팔일째에 예루살렘에 가시고 그때 시므온이라는 사람을 만나신다. 하지만 이 자가  이방일을 위한 빛이다 라고 하시며 복음은 만민에게 열려있다라고 하신다.(이해가 잘 안간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이면서 이방인을 의미하는 것인가?

 

3.느낀점

크게 앞부분 예수님의 구원은 이스라엘뿐이 아닌 만민을 향해 있다와 뒷부분 모든것을 회복시켜주실 하나님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다. 나는 앞부분 예수님의 구원은 만민을 향해있다에 마음이 갔다. 이웃을 사랑하고 가난한자를 돕고 복음을 전하라 하신 하나님, 사람과의 만남, 관계가 얼마나 매순간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소중하고 귀함을 깨닫고 있는 요즘,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꾸게 하신다. 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고 이를 위해 중보기도를 매일 꾸준히하고 있다. 나 밖에 몰랐던 삶이였지만 하나님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였고 그 첫번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4.실천과 적용

봉사라는 것은 이웃에게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신기하게도 오늘 베트남 친구로부터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