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4장 - 바빠도 거르지 말자, 나의 힘의 원천 -

1.내용관찰

63장에서부터 이사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주님께서 오셔서 심판하기를 황폐한 우리들을 구원해달라고 한다.(예언한다)

 

2.말씀과 묵상

- 63장에 마지막 부분에서 이사야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우리의 생각밖에 일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적군이 우리를 향해 공격해오다 마차가 고장난다거나 길을 잃는다거나와 같은 생각밖에 못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홍해바다를 건더는 등 우리가 감히 예측할 수 없다.

- 이사야는 하나님이 심판자로서 오시기를 원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자로서 오셨다.

- 10절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다, 향후 바벨론의 침략으로 황폐해질 이스라엘을 예언한다.

 

단어

앙망하다 : 우러러 바라다

섶 : 마른 덤불, 나무 

 

3.느낀점

참 신기하다. 60장쯤에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63장 64장에는 그럼에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들에게 고난을 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배신하여 인해 받는 고난은 받지말도록 하자. 

 

더군다나 오늘은 바빠서 말씀묵상을 건너뛰려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말씀묵상하길 잘했다.

 

4.적용과 실천

아무리 바빠도 말씀묵상과 기도는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