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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5장 - 하나님 앞에 떳떳한 그리스도인 -

사이공혀니 2023. 7. 10. 08:18

1.내용관찰

전반부 : 옳지 않은 길을 가던 백성들, 우상을 삼겼던 그 백성들, 그 들의 죄는 오직 한가지 우상을 섬겼던 것이다.

후반부 :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말씀하신다. 새창조가 있을 것이고 그 곳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에 일 한 것을 따라 빼앗기지 않고 고난과 재난도 없이 살게 될것이다. 

 

2.말씀과 묵상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기에 우리가 부르짖기 전에, 구하기 전에도 이미 다 알고계신다. 이자들은 소위 잘하던 자들이 아니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이들도 부르셨다.

 

은밀한 처소 :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셨다. 원래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있었다. 벽이 허물어저 에스겔이 들어가보니 거기엔 이스라엘의 온갖 우상이 그러져 있었고 그곳엔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이 거기 앞에 서서 섬기고 있었다.

돼지고기 : 이방인들이 우상을 섬기기 위해 제사용으로 주로 사용

아골 : 고통; 저주받은 장소.

다른이름으로 칭한다 : 62장(헵시바바), 65장(나의 종들에게 다른 이름으로 칭한다), 반복 언급되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할것임을 나타낸다.

 

3.느낀점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 못 들으시는 것이 아닌 때가 되지 않았을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에 따라 행하시고 우리는 그때를 기도하며 기다린다.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믿는자에게 주는 이러한 복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있다.

 

주님께서는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받게 될 결과를 13절처럼 명확히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죄와 유혹에도 내가 주님의 종이고 그리스도인임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떴떴한 삶 살아가자.

 

4.실천과 적용

누군가 술을 먹자고 한다면 안된다라고 하자. 술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술을 먹은 나는 죄 앞에 더욱 약해진다. 나는 나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