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큐티
이사야 47장 - 자신의 능력으로 이뤄낸 것이 아닌 -
사이공혀니
2023. 6. 8. 13:47
이제 슬슬 힘들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교훈 숙제는 미루지 말자!
47장의 부제 바벨론 심판
(내가) 모르는 단어 체크
갈대아 : 바벨론과 페르시아 만 사이에 끼여 있는 지역, 갈대아는 바벨론을 의미한다.
초하룻날 : 매달 첫째 날.
초개 : 풀과 티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지푸라기를 이른다.
말씀묵상 : 47장에서는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시고 어떻게 보면 엄청나게 저주를 하는듯이 보인다. 영원히 강력할 것 같던 바벨론의 멸망을 말씀하시고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하나하나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진다. 우상을 숭배하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들이 숭배하는 우상으로 주술을 가지고 맞서보라는 말씀도 하신다. 이렇게 진노하시는 모습의 하나님을 처음보는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모르겠다.
+ 이제 47장의 의미를 이해하였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의 땅 유다를 점령한 것은 그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였으나 그들은 자만하여 자신들의 힘으로 한 것으로 착각하였고 우상을 섬기며 그 힘을 믿었다. 나중에 사회적 성공 혹은 어떤 큰 보상을 받게 되었을때 우리는 겸손해야하며 그것이 나의 스스로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루어진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것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질문 :
- 왜 바벨론을 딸이라 부르는가?
- 47장에서 말하고 있는 대상은 바벨론의 왕인가? 그 왕은 여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