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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큐티

이사야 52장

by 사이공혀니 2023. 6. 14.

1.내용관찰

 

 

2.연구와 묵상

속량 : 몸값을 받고 노비의 신분을 풀어 주어서 양민이 되게 하던 .

내 백성이 애굽에 내려가서 거류하였고 : 이스라엘이 애굽땅에 거류했다는 사실 암시

앗수르 : 지금의 이라크 북쪽인 티그리스 강 상류를 따라 북부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BC 2000년경 형성된 국가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자들 : 

정결하다 :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다.

형통하다 :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되어 가다.

할례 : 육신의 할례와 성령의 할례로 나뉘며 

  육신의 할례 : 고대부터 많은 민족 사이에서 행하여져  의식의 하나로, 남자의 성기  살가죽을 끊어 내는 풍습. 지금도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아프리카의 여러 종족들이 행하고 있다.(사전 참고)

   성령의 할례는 언약을 의미한다. 

질문 : 

  1. 시제의 명확성 : 52장은 예언을 하시는 것인가? 벌어진 사실에 대해 말하는 것인가?

 

3.느낀점

  솔직한 마음으로 적는다. 이것 또한 나의 신앙이 멀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성경은 참 어렵다. 스토리 전개가 느리고 주어, 서술어, 목적어, 시제가 명확하지 않아 계속 긴가민가하면서 읽게 된다. 고구마 먹다 목에 걸린듯 매우 답답하다. 그래도 묵상점을 찾아보자면 포로생활이 끝나고 예루살램의 재건, 부흥을 예언하신다. 이는 그토록 오랜기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절히 기도 드렸던 약속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4.실천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