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묵상 방법에 대해 배우기 전까지
사실 나는 그냥 말씀 읽고 느낀점쓰기에 불과했다.
내가 이 내용을 더욱 기억하기 위해서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들도 말씀묵상으로 더욱 은혜로운 삶을
살게 될 줄로 믿는다.
말씀 묵상은 4부분으로 나누어서 한다.
1.내용관찰 : 말씀을 읽고 줄거리를 적는다.
2.연구와 묵상 : 질문이나 이해 안되는 부분을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3.느낀점 : 말씀에 대한 느낀점을 적는다.
4.결단과 적용 : 느낀점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쓴다.
이 방법으로 말씀 묵상을 해도록하자!
요한복음 2장 1- 11절
1. 내용관찰
- 결혼식이 있었고 예수님, 예수님 엄마, 제자들이 참석하였다. 잔치에 포도주가 부족하였고 예수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예수님은 어쩔수 없다고 하였고 예수님 어머니는 '예수님이 말하는대로 하라'라고 했다. 그 후 예수님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셨고 그 물을 포도주가 되었다.
2.연구와 묵상 :
- 예수님은 보통 어머니와 같이 다니셨는지? 의미가 있는건지?
- 첫 표적 : 표적의 의미, 예수님이 행하신 첫 이적이라는데 지금까지 아무 이적도 보여주시지 않으셨는지? 다음 이적은 무엇인지?
- 갈릴리 가나 : 어디인지?
- 아귀 뜻
3. 느낀점
- 말씀 배경은 예수님이 주변사람에게 아직 능력을 보여주시지 않은 때이고, 예수님 어머니가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고하자, 예수님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의 어머니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하라고 하신다. 그러고 9절에서 바로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주신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첫 번째 일이셨다. 이렇듯 우리가 어떤 것이 필요한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행하시는 때가 곧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때라고 생각된다.
4.결단과 적용
나는 돈, 진로고민에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기도에 대한 응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기도를 드렸을 때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그저 나의 관점에서 일뿐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 때가 아직 오지 않아서임일 뿐이다. 나는 그저 기도로 그때를 묵묵히 기다리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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