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봉독 갈라디아서 2장 1-14절
사도바울은 그 당시 영향력이 거의 없었고 초대교회에서 그를 보증해줌으로 선교를 하였다.
사도바울은 그중에서도 선교를 담당하는 사람이였다.
그런 사도바울이 베드로에게 무례를 범하는 일이 있었는데
베드로는 그때 당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베드로가 ??사람들과 밥을 먹다가 유대인들이 오자 밥을 안 먹은척 유대인들과 식사를 하였다. 그런 모습을 본 사도바울은 베드로에게 크게 뭐라고 하였다.
불 같은 성격의 베드로였지만 사도바울의 말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사도바울의 기준은 오직 복음뿐이였다.
나머지는 까먹었다..
실천과 적용
설교제목은 오늘도 내가 참는다로 베드로의 상황을 대변하는 제목이지만 설교내용은 사도바울이 베드로에게 감히 화를 낼 수 있었던 이유였다. 나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그것은 복음인가? 이걸 적용을 어떻게 하지?
교회내에서도 혹시 상처받는 말을 듣거나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내가 나의 기준이 말씀이 아닌 내 스스로에게 있기 떄문이다. 근데 나는 교회에서 정말 싫거나 얄미운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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