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4주차 - 완벽주의와 이별하라 -

성경구절 : 갈라이사서 3장 1-14절

 

완벽주의에는 2가지가 있다.

성취형과 회피형

성최형은 계획을 세우며 성취해나가지만 완벽하지 못한 상황을 만나면 부정적으로 된다,

회피형은 그 상황이, 그것이 완벽하지 못할 이유를 찾으며 회피를 한다. 

 

영적인 완벽주의에서는

하나님은 완벽하기에 못난 내가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않으실 것 같다는 착각이다.

 

1절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길 우리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고 십자가로 돌아가시고 구원해주신 일에 보탠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의 일을 하셨다. 

 

6-9절 아브라함은 종이였던 하갈과 아이를 가져 이스마엘을 갖는다. 그리고 100세가 가깝던 나이, 하나님께서 이삭과의 아이를 주신다고 하셨을때 아브라함은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해 아브라함의 아내 이삭은 아이를 가진다. 

아브라함은 이처럼 모자른 인간이였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은 믿음의 크기가 더 컸다.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사용한 인간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실망이나 그런말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

 

이처럼 1세대였던 하나님이 선택한 아브라함 조차 완벽한 인간이 아니였다.

하나님은 완벽하지 않은 우리가 이렇게 예배드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다고 하실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나를 믿으시는 그 믿음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인것을 의심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