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얕은 지식으로 읽는 성경이여서 다소 틀린 내용이 많을 수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큐티는 제가 공부하고 기억하기 위해 최대한 저의 언어로 적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스윽 보니 우상숭배에 대한 말씀인듯 하다.
일단 다시 한번 쭉 읽어보자.
(내가) 모르는 단어 체크
여수룬 : 의로운 자, 올바른 자
철공 : 쇠를 다루어서 기구를 만드는 일. 또는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
백향목 : 소나무의 한 종류로 레바논 지역 산지에 주로 분포하며 힘과 영광, 호화로움의 상징을 나타낸다.
디르사 나무 : 큰 나무, 정보 없음
상수리 나무 : 15~20m에 이르는 큰 나무, 열매는 도토리다.
고레스 : 페르시아 왕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2.우상은 무익한 것
3.창조자요 구속자이신 여호와
먼저 첫부분은.. 성경을 잘 모르는 나의 추측으로는 야곱과 이스라엘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겁내서 우상을 숭배해서 하나님께서 너희는 나의 백성이므로 도와주고 복을 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두번째는 이해가 잘 안되서 현대어 성경을 참고하였다. 우상은 결국 그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고 그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느냐 그리고 그 재료가 되는 나무는 그걸로 밥도 해먹고 물도 데우고 또 그걸로 우상을 만든다고 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 : 정말 그것이 신성하다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겠는가? 만약 나무가 신성하다 생각하면 타버린 나무 즉 재도 신성하다고 여기고 숭배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보면 논리적으로 우상의 허망함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세번째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야곱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말라하신다. 뒷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의 재건에 대해 약속하신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우상이란.. 정말 조각되어진 혹은 어떤 물건에 보며 빌고 의지하고 이런 것을 넘어 힘들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거나 등등 그것에 의지하면 그게 바로 우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술,담배가 나쁘다는 취지는 아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44장 요약 : 이스라엘이 바벨론 때메 힘들어서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니 하나님께서 우상의 허망함에 대해 설명하시고 이스라엘 재건에 대해 약속하신다.
+ (추측)이때 이스라엘은 바벨론 때문에 힘든것으로 보이고 (사실)고레스는 페르시아의 왕이다. 후에 바벨론은 페르시아에 의해 멸망한다. 그리고 44장 마지막절에서 고레스가 하나님의 목자임을 말씀하셨다.
힘들고 지칠때면 항상 기도가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보게 하여주소서!
'일일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 48장 -이해 잘 안됨 - (0) | 2023.06.09 |
---|---|
이사야 47장 - 자신의 능력으로 이뤄낸 것이 아닌 - (0) | 2023.06.08 |
이사야 46장 - 최고의 신 벨이 쓰러지다 - (0) | 2023.06.08 |
이사야 45장 - 고레스의 대활약 - (0) | 2023.06.08 |
시편 1편 1-절, 시편 119편 105절 - 복 있는 사람 그리고 말씀 - (2) | 2023.06.08 |